올여름 날씨는 폭염이 평년(10.2일) 보다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해졌습니다.
올해는 비슷하거나 더 덥다고 하니 벌써부터 무더위를 이겨낼 생각에 걱정이 앞서는 데요.
주변에서 보다 가깝고 쉽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인 기후동행쉼터부터 무더위쉼터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아래 버튼을 통해 기후동행쉼터, 무더위쉼터를 찾으세요!
기후동행쉼터 알아보기
기후동행쉼터란?
- 서울시가 한파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편의점 및 은행 지점
-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여 더위나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대피시설
- 24시간 운영되어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
기후동행쉼터 운영 현황
- 2023년부터 서울시 내 편의점 41곳을 시범 운영
- 2024년부터는 서울 시내 신한은행 전 지점(197개)으로 확대 운영
- 총 255곳(편의점 58곳, 은행 197곳)의 기후동행쉼터가 운영 중
기후동행쉼터의 장점
- 폭염이나 한파에 취약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 제공
- 24시간 운영되어 언제든 쉴 수 있는 공간 마련
- 편의점과 은행 등 익숙한 장소를 활용하여 접근성 향상
신한은행
서울 시내 신한은행 전 지점(197곳)이 기후동행쉼터로 선정되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가 되었습니다.
- 신한은행 영업시간 : 월~금요일 오전 9시 ~오후 4시
편의점
GS25, CU편의점이 서울시와 ‘기후동행쉼터’ 업무협약을 맺고,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5월 말부터 58곳의 쉼터를 운영 중입니다.
주변 ‘기후동행쉼터’ 편의점 찾기 👉바로가기
*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기후동행쉼터 편의점 길 찾기가 거리와 소요시간까지 소개
무더위쉼터 알아보기
무더위쉼터란?
- 서울시가 폭염 대비를 위해 운영하는 무더위 대피 시설
- 시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쉴 수 있도록 제공되는 공공 공간
무더위쉼터 운영 현황
- 2023년 기준 서울시 내 총 1,200여 개의 무더위쉼터 운영 중
- 주요 장소로는 구청, 동주민센터, 복지관, 도서관, 박물관 등이 있음
- 쉼터별로 면적, 수용 인원, 보유 물품 등의 정보가 제공됨
무더위쉼터 이용 방법
-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
- 운영 시간은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, 일부 시설은 야간 운영
- 냉방기, 휴식 공간, 음료수 등이 제공되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음
공공도서관
서울시 공공도서관은 ‘도서관은 쿨하다’ 캠페인을 추진해 무더위쉼터를 제공합니다.
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~8월 캠페인에 참여하는 도서관에서 독서와 함께 슬기로운 여름 나기가 가능합니다.
- 도서관 운영 시간 : 오전 7시 ~ 오후 10시 (도서관별 운영 시간 다름)
주민센터, 복지관, 경로당
일부 무더위쉼터는 폭염특보 발령 시 직원들이 근무하는 시간 외에 심야 21시까지 연장해 운영합니다.
가까운 무더위 쉼터의 위치 찾기 👉바로가기
*세부 정보를 통해 지도에 클릭하면 특보 시 추가 운영시간이 자세히 소개
결론적으로
어느 때보다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
우리 주변에 위치한 은행, 편의점, 도서관, 공공시설 등 기후동행쉼터와 무더위쉼터를 발 빠르게 이용해 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