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시간 돌봄도 가능! '시간제전문 어린이집' 나왔다!
장을 보거나 급한 볼 일이 생길 때, 아이를 잠시 봐줄 곳이 있으면 참 좋겠죠?
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‘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’을 새롭게 시작합니다.
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주중‧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시간당 2,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필요할 때 이용해 보세요.
이번 글에서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이용방법, 이용기준, 운영시간, 어린이집 주소 등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.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⬇️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예약 링크 ⬇️
'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' 운영 안내
📌 어린이집 운영 안내
✔️ 이용대상 : 6개월~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
✔️ 운영시간 : 평일 07:30~19:30 * 주말·공휴일 제외
✔️ 이용금액 : 1시간당 2,000원
✔️ 이용기준 : 1일 4시간, 월 60시간 한도
📌 권역별 어린이집 안내
'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' 예약신청
📌 이용방법
✔️ 사전예약(온라인) 또는 당일 방문 접수
👉 사전예약 : 🔗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
※ 이용일 1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예약신청
👉 당일신청 : 당일 12시까지 🔗해당 기관에 유선(전화) 또는 방문접수 가능
✔️ 제출서류 : 이용신청서, 주민등록등본
✔️ 이용금액 결제 : 1일 전 사전예약 신청 시 어린이집 해당계좌로 입금
📌 이용료 정산 및 환불
✔️ 예약시간 초과 이용 시 초과이용료 납부
✔️ 예약시간 미만 이용 시 미 이용시간 이용료 익월 5일 환불
✔️ 예약일 1일전까지 온라인 취소 시 100% 환불
'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'이란?
📌 사업프로그램 소개
‘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’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서 주중‧낮 시간대에 시간 단위로(1일 최대 4시간, 월 60시간 한도)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취학 전 모든 보육 연령대(6개월~7세 이하)의 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소위 ‘독박육아’로 피로도가 높은 양육자가 긴급한 상황뿐 아니라 운동, 자기 계발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때에도 마음 편히 이용함으로써 육아 피로도를 조금이나마 낮춰주고자 시행하는 서비스입니다.
‘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’은 취학 전 아동 누구나, 가정양육 아동뿐만 아니라 기존 어린이집 재원 아동 등도 동일하게 2,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이용 시간은 오전 7시 30분 ~ 오후 7시 30분까지로, 양육자가 부득이하게 일찍 출근해야 하거나 늦게 퇴근해야 할 때도 이용 가능합니다.
📌 시범운영 후, 내년 확대 예정
‘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’은 권역별 7개 어린이집에서 시범 운영하고, 내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.
선정된 어린이집은 최대 3개 반의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이 가능하며, 서울시가 반별 보육교사와 보조교사 인력, 운영비를 지원합니다.
또한 각 어린이집별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, 연령에 맞는 세심한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
7개소 중 6개소는 6월 17일부터 ‘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’을 운영하고, 나머지 1개소(은평 은화어린이집)는 7월 1일부터 운영 예정입니다.
시는 7월 중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이 부족한 자치구 내 3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.
⬇️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예약 링크 ⬇️
